경찰 제임스는 총을 자주 발포해서 자주 문제가 된다. 어느 날 호출을 받고 출동을 해서 용의자가 총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총을 쏘지만, 쓰러진 용의자에게서 총은 발견되지 않는다. 며칠 뒤 두 남자가 여자에게 총을 겨누고 협박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지만, 이미 여자는 죽고 그 자리에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던 네네가 있었다. 제임스는 네네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했지만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네네가 움직이자, 손에 든 워크맨을 총으로 착각한 제임스가 네네에게 총을 겨누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