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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엉뚱한 행동을 일삼는 정명은 주현을 태우고 야외촬영장으로 간다. 차를 몰고 시골길을 한참 가던 정명은 두 갈래 길을 만난다. 정명은 바위의 이끼 방향으로 봤을 때 이 쪽 길이 확실하다고 주장한다. 한참을 가다가 결국은 다시 차를 돌려서 나온다. 주현은 화가 나지만 참는다. 주현은 쓸만하다는 정명의 말을 듣고 고장난 화장실에 들어가지만 화장실 물이 넘쳐서 곤경에 처한다. 주현은 정명의 얘기를 다시는 듣지 않기로 굳은 다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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