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는 2020년 작년의 기온이 19세기 이후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지구의 기온이 계속 높아지는 이유, 지구온난화다. 홍수, 가뭄, 산불의 위험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이제 더는 지구온난화는 책에 나오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에 제프리 삭스는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가 가진 기술들은 탈탄소화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재생 에너지라 불리는 것들은 효과가 있을까? 그 가능성을 이야기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