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한 가지 업무에 최적화된 ANI(좁은 인공지능)와 모든 상황에서 학습하고 생각할 수 있는 AGI(범용 인공지능)로 나뉜다. 사람들은 AGI(범용 인공지능)가 인간의 직업을 모두 대체하는 건 아닐까 두려워하고 있지만 앤드류 응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는 AI를 사람을 돕는 지능적인 기계로 정의 내린다. 더 나아가 제대로 활용하기만 한다면 사회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인정받는 엔지니어의 관점으로 본 AI의 현재와 미래는 어떤지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