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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르완다 대학살, 원자폭탄... 왜 인간은 같은 인간을 살해하는가. 인간의 본성을 연구하던 데이비드 L. 스미스가 찾은 답은 ‘비인간화’였다. 인간이 ‘비인간화’에 빠지고, 선동에 휘말리는 순간 ‘비인간’으로부터 세상을 지킨다는 도덕적 착각에 빠져 대량학살까지 일으킨다는 것이다. 스미스 교수는 기후 변화의 위기에 ‘비인간화’ 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인간은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도 피해자가 될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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