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바로! ‘외과의 꽃’ 흉부외과부터 신경외과, 소아외과, 산부인과에 성형외과까지! 의사 경력만 도합 60년! 어렵게 한 자리에 모인 외과의사 5인방! "초면에 실례지만... 합석해도 될까요?" "전교 1등 해보셨나요?", "청진기는 자기 소유인가요?" 한 번쯤 궁금했지만 너무 사소해 차마 물어보지 못한 질문들부터, 외과의사들이 직.접. 참여한 ‘외과 중 가장 힘든 과’ 투표 결과까지!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들을 ‘열차 콤비’가 대신 들어드립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실제 모델이 여기에 있다?! 행동부터 말투까지! 유연석이 외모(?) 빼고 모두 카피한 소아외과 의사에, 전미도도 카피하지 못한 수더분한 매력의 남자 채송화! 신경외과 의사 등장~ 그리고, 이들이 밝히는 진짜 '의사생활'과 드라마 못지않은 러브 스토리 大공개!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공간,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 그 속에서 외과의사들이 느끼는 인간적인 고뇌와 사명감부터, ‘수술실 CCTV 의무화’에 관한 의사들의 솔직한 입장과 고민거리까지! 외과의사들만이 나눌 수 있는 색다른 ‘수다’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