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를 한다. 칼립소 선생님은 교실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이 어울려 놀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이윽고 엄마 역할을 맡은 인디는 러스티가 지은 새집으로 이사하고 블루이의 생선튀김 식당에서 일한다! 모든 것이 술술 풀려 가다가 인디가 그만 초대형 배달 때문에 허니의 땅속 요정 마을을 밟을 뻔한다! 다행히 모든 걸 예상한 칼립소 선생님이 테리어들을 보내 마을을 지켜서 위험을 넘기고, 균형을 되찾는다. 남은 건 프레첼뿐인데, 프레첼이 만든 낚시 놀이에 칼립소 선생님은 아이디어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