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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어르신들의 스타가 왔다! 17년째 만물 트럭을 운영 중인 손님. 요즘 장사가 너무 힘들다는데. 댄서를 꿈꾼다면서 누워만 있는 조카. 간신히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침대? 오늘 쓴소리 좀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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