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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던 신애는 아빠가 있는 바다로 가고 싶어하고, 세경은 신애에게 언젠가 바다에 데려다 주마 약속을 한다. 준혁은 아빠를 그리워하는 세경과 신애를 위해 바다에 데려다 주기로 하는데.. "Mr. 순대! 이러지 마요." 기겁하는 줄리엔의 목소리를 뒤로 하고 우리의 순재, 칠십 평생을 살면서 이렇게 포근하고 익숙한 느낌에 마음이 따뜻해진 다. 다정한 꽃미남 줄리엔과 외로운 노년에 온기를 되찾은 순재의 환상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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