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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년 가에이 6년. 일본 에도만 우라가에 4척의 검은 함선이 등장했다. 미국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온 메튜 페리 제독의 함대였다. 미 해군의 압력으로 문호를 개방하게 된 일본은 국제 권력 정치에 뛰어든다. 그리고 1875년. 강화도 앞바다에 일본 군함이 등장한다. 너무나도 닮아있는 두 사건. 대체 일본은 왜 22년 전 자신이 겪었던 일을 한국에서 재연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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